Windows Server 2008 R2의 기능 및 Live Migration에 대한 정리 Virtualization2009. 2. 4. 19:43
Processor
1. 32 논리 프로세서 코어 지원
2. SLAT(Second Level Address Translation)
- 가상 주소와 실제 주소 변환에 대한 overhead 감소
- Hypervisor의 CPU Time과 각 가상 머신의 메모리 사용량 절약
3. CPU Core Parking
- 유휴 상태의 CPU를 Sleep 상태로 전환해 전원 절약
Networking
1. Jumbo frame
- 물리적인 NIC이 지원하는 경우 9014byte 크기의 frame 지원
- 전체적인 네트워크 성능 향상, CPU overhead 감소
2. TCP Chimney
- Network processing 작업을 NIC(H/W)에서 하도록 해 성능 향상
3. VMQ(Virtual Machine Queue)
- 물리적인 컴퓨터의 NIC이 DMA를 이용해 패킷을 VM의 메모리로 직접 전달하도록 해 I/O 성능 향상
CSV(Cluster Shared Volumes)
- CSV는 장애 조치 클러스터링 기능의 일부로 다수의 Windows 서버가 SAN 저장소를 하나의 일관된 이름 공간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클러스터 구성에서 저장소 설정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며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의 속도를 향상시킨다.
Live Migration
- Windows Server 2008 R2에 추가된 기능 중 가장 핵심적인 기능
요구 사항
지원 운영체제
- Windows Server 2008 R2 x64 Enterprise Edition
- Windows Server 2008 R2 x64 Datacenter Edition
- Hyper-V Server 2008 R2
모든 물리적인 호스트에 Failover Clustering이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Failover Clustering은 클러스터당 최대 16 노드까지 지원한다.
(두 클러스터 노드에서 한번에 한 개의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세션만 가능하다.)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전용 네트웍이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많은 양의 메모리 페이지를 전송하기 위해 1 Gigabit의 전용 이더넷이 권장된다.)
물리적인 호스트는 같은 제조사의 프로세서를 사용해야 한다. (Intel / AMD)
물리적인 호스트는 동일한 서브넷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물리적인 호스트는 공유 저장소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공유 저장소는 CSV가 권장된다.)
Live Migration 과정
① Live Migration Setup
원본 호스트와 대상 호스트 간에 데이터 이동을 위한 TCP 세션 생성
대상 호스트에 빈 VM이 생성되고 메모리 할당
② 메모리 페이지 전송
대상 호스트에 할당된 메모리로 원본 VM의 Working Set 전송 시작
(메모리의 페이지 크기는 4 Kbyte)
전송 중 원본 VM에서 변경되는 메모리 페이지에 대한 추적
메모리 추적으로 변경된 메모리에 대해 수 차례 전송 수행
③ 메모리 페이지 전송 완료
대상 호스트로 남아 있는 변경된 메모리 페이지를 복사하고 VM의 레지스터와 디바이스의 상태 전송
(이 과정에서 원본과 대상 호스트의 네트웍 속도가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 변경된 페이지와 VM의 Working Set을 전송하는 시간에 따라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의 완료 시간이 결정된다.)
대상 호스트로 VM의 Working Set 전송이 완벽하게 완료되면, 즉 VM의 Working Set과 대상 호스트의 그것과 완전히 일치하면 다음 과정 진행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은 이 과정 이전 어디서든 취소가 가능하다.
④ 저장소 핸들 이동
VM에 대한 저장소(VHD 파일 또는 Pass-through 디스크)의 조작(Control) 권한이 대상 호스트로 이동
⑤ 대상 호스트에서 VM Online